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전북도민일보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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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전북도민일보 2016.10.05.)

 
지리산북부사무소가 실시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국립공원관리공단 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는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주간을 맞아 ‘다 같이 지리산 속으로’ 프로그램을 실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5일 북부사무소는 여행하기 좋은 9월 마지막 주 일주일(9.24-30)간을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주간’으로 선정하고 장애인, 취약계층 아동 등 사회적 약자 2천100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것.

특히 지리산국립공원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경상북도 시각장애인복지관의 시각 장애인 45명을 초청,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우동제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립공원 생태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건강한 국립공원 관리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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