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경북지역본부가 22일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 현대자동차 경북지역본부는 22일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일근)을 방문, 시각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복지관 내 복지식당에서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배식제공, 식사보조 활동, 시각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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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