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만들기 '미니운동회'
주간보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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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14:56
무더위기 기승을 부리는 여름, 운동으로 이기자!!! 외치며 미니 운동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우선 과자 따먹기
공중에 매달러 있는 과자를 누가 먼저 입으로 따 먹는지 대결 입니다.
처음 나온 선수는 룰을 지키며 입으로만 사용하여 과자 를 따먹으려고 힘들어 하셨고
두번째 선수부터는 손을 사용하기도 하며 반칙을 사용하기도 하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신발멀리던지기
슬리퍼를 기준선에서 발로 차면서 멀리 던지기 게임입니다. 하늘로 붕 날아올라 떨어지기도
하고 앞에 있는 심판에게 던지기도 하며 하하호호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였습니다.
풍선터트리기
직원과 이용인 한 팀되어 풍선을 터트리기 게임입니다. 서로 부둥켜안고 풍선이 터지지 않아
결국 손톱으로 터트리기도 하며, 풍선 터질까 두려워 무서워서 풍선을 못 터트리는 분도 계시며
승부보다는 어린시절 추억을 소환해 내는 시간이였습니다.
윷놀이게임도 하였습니다.
이기고 지고를 떠나 모두가 하나 되는 모습으로 즐거운 미니 운동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