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바람에 꽁꽁 싸맸던 옷이 3월 내리쬐는 햇살에 한 꺼풀 벗겨져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한주의 시작은 경쾌하셨나요?

우리 센터에서는 이00 어르신의 생일파티로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좋아 실내에서 벗어나 외부에서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이00 어르신의 ‘오늘은 내가 쏜다쏜다쏜다~!!’

모두들 간만의 몸보신으로 웃음 가득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센터로 돌아와 든든한 배를 두드리며 온열찜질과 다리마사지를 하며 잠이 드니 이곳이 바로 무릉도원이 아니겠소~!! 절로 콧노래를 부르셨죠.

집으로 돌아가기 전 간식시간!

직원들이 준비한 케이크에 초를 켜고 모두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생일 당사자인 이00 어르신은 행복한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이00 어르신은 한 번에 초를 다 끄는 정정한 모습에 박수를 치며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이렇게 우리 센터는 행복한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한주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