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_모금완료] 따뜻한 3도의 보온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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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_모금완료] 따뜻한 3도의 보온을 선물해주세요

따뜻한 3도의 보온을 선물해주세요

기능성 내의가 없어 집 안에서도 두꺼운 외투를 벗지 못하는 시각장애인


모금기간 : 2019.10.29. ~ 2019.12.10.
목표금액 : 7,000,000원
바로가기 : 따뜻한 3도의 보온을 선물해주세요해피빈 모금사연 클릭!

난방을 하고 싶어도 걱정이 앞섭니다.
차가운 바람이 몰아치는 겨울이지만 선뜻 보일러를 켜지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경제적으로 녹록치 않아 난방비가 많이 나올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뼛속까지 애는 바람을 막기 위해 옷을 껴입고 이불을 덮었는데도 떨리는 몸은 멈추지 않습니다. 모두가 잠드는 밤, 누군가에게는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피로를 푸는 달콤한 잠이지만 이들은 추위에 떨며 잠드는 것이 무섭고 걱정되기까지 합니다.

그저 내복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겨울철 한파가 닥치면 체온도 함께 내려갑니다. 낮은 체온은 각종 질병에 노출 시키며 몸의 면역력을 30%이상 떨어지게 만듭니다. 따라서 겨울철 건강관리의 핵심은 ‘체온유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복을 착용하게 되면 몸의 온도가 최대 3℃ 상승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의 온도가 올라감으로써 면역력도 함께 높아져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단열재, 전기장판, 전기난로 등 많은 난방용품들이 있지만, 내복은 몸의 온도를 직접 올려주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3℃의 보온을 선물해주세요.

곧 찾아 올 추위, 따뜻한 내복이 없어 낡은 티셔츠를 껴입고 전기장판만으로 겨울을 보냅니다.
김남훈(가명) 어르신은 시중에 품질이 뛰어난 내복이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넉넉지 못한 형편 때문에 내복 한 벌 사는 것조차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김남훈씨와 같은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다른 난방용품 보다 저렴하고 효과적인 내복을 나눠 드리며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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