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난방 긴급 연탄지원
김지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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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5:23


추운 겨울 꽁꽁 언 몸을 추스려 집으로 도착하면
가장 먼저 찾는 따뜻한 방바닥이 상상되십니까?
저 역시 상상되는 따스함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 언 몸을 녹이는데 연탄 한장이 아까워 이불을 뒤집어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2017. 01. 16(월) 시각장애인 4분에게 따뜻한 겨울, 설날을 지내시라고 연탄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