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주간보호센터 자원봉사자 간담회
관리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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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5 17:20
2012년 한 해 동안 소리없이 주간보호센터를 도와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12월 13일 시각장애 어르신들과 '아씨'라는 영화를 관람한 뒤 피곤한 상태에서도 올 해 활동을 돌아보고, 좀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함께 고민해 보자고 한 자리에 다시 모였습니다. 혼자서는 외출을 할 수 없는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목욕탕으로, 극장으로 함께 동행해준 상대동지역봉사대와 한빛회 회원들, 한 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어르신들의 머리를 단장해 준 이영혜, 김태희님,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어르신을 늘 행복하게 해주신 임복희님, 전문자원봉사단 종이접기회, 마지막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어르신들과 함께 해주신 이선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2012년 한 해 여러분이 계셔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한 해 여러분이 계셔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