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동아 사랑의 봉사단이 함께 외친
힘찬 함성은 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대구지역 최대 규모인 1,000명이 동참하는 동아백화점 봉사단이 출범식을 가지고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한지 딱 1년이 되는 2011년 11월17일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향후 더욱 결실 있는 지역 사회 공헌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각 기관에서 보내준 동아백화점 사랑의 봉사단 1주년 축하 메시지와
지역의 사회 복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도 전달 하였다.



▲봉사단원 중에서 가장 헌신적이고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우수 VL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우수지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 되었다.


지난 1년 동안 동아백화점 사랑의 봉사단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 해 준
지역의 사회복지관에서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 해 주었으며,
동아백화점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복지관 관계자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 하였다.

1년 동안 수많은 봉사 활동을 하면서 항상 가장 먼저,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임한
7명의 봉사단 리더에 대한 시상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변 이웃에게 가장 아름다운 봉사 활동을 펼친
동아마트 포항점에 대한 봉사 우수 지점상의 시상식도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사무국장과
강성민 동아백화점 본부장도 참석하여 1주년을 축하 하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영일 사무국장은 지난 1년 동안 동아백화점은
그 어느 지점보다 열정을 가지고 봉사 활동에 임하였으며,
향후에도 이랜드 복지재단의 봉사정신인 자발성, 진정성, 지속성을 갖고
더욱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으며,
강성민 본부장은 지난 1년 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여러 복지단체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보다 체계적이고 도움이 되는 정교함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진행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하였다.



▲대구 서구 제일 복지관 김진홍 관장의 감사의 말씀은
우리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되었다


여러 사회복지관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을 전한 김진홍 관장은
경쟁과 갈등의 시대에서 이렇게 먼저 다가와 솔선수범하는
이랜드와 동아백화점의 활동과 지원에 너무 감사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 역시 나와 같은 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우리의 이웃에게 더욱 큰 힘이 되고자 서로의 의견을 듣고
뜻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간담회 시간


이날 주요 행사를 마친 뒤 각 지역의 사회 복지관 관계자와 동아백화점 봉사단은
더욱 의미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하고자
서로의 의견을 듣고 뜻을 나누는 간담회 시간도 진행하였다.
특히 이랜드의 고유 봉사 할동 중 하나인 ‘사랑의 장바구니’에 대해서는 의미있는 참 된 활동으로 평가 되었다.



▲지난 1년간 대구 지역 곳곳에 따뜻함을 전한 이랜드 복지재단과 동아백화점 봉사단

동아백화점 사랑의 봉사단은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1년 동안
160여 차례, 참석인원 2,200명이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사랑의 장바구니,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은
이랜드 복지재단과 동아백화점 봉사단, 지역의 사회복지 단체가 다 함께 힘을 하나로 뭉쳐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큰 감동을 전하는 대표적인 사회 공헌 사례로 손 꼽히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이랜드와 동아백화점을 대표하여
대구지역에 따뜻함을 전한 사랑의 봉사단 리더들

이러한 자발성과 진정성, 지속성을 바탕으로 한 봉사활동으로 대구시청에서는
동아백화점을 지역기여도 우수기업으로 선정하여,
이달 하순에 대구시청과 동아백화점간의 동반 성장 협약식도 진행 될 계획으로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은 대구 지역을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동아백화점, 그리고 사랑의 봉사단은
이번 겨울에도 더욱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것이라고 기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