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174두 안내견 시각장애인에 기증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삼성화재, 174두 안내견 시각장애인에 기증

관리자 0 14866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도 주목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지속적으로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과 역량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1995년부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통해 매년 2회의 분양식 및 교육을 실시, 현재까지 총 174마리의 안내견을 시각장애인에게 기증했다. 


아울러 △시각장애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장애·비장애 우수통합 학급 시상제도 운영 △장애인 사회적응 훈련 프로그램 및 설계사(RC) 사회공헌사업인 장애인거주환경 개선 프로젝트 ‘500원의 희망선물’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8년 10월 교육부 및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사회적 협약을 맺고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드라마’를 매년 1편씩 제작·배포하면서 연간 약 200만명의 비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장애학생 음악재능캠프와 장애학생음악회 ‘뽀꼬 아 뽀꼬’(이탈리아어로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의미)를 개최함으로써 재능을 가지고있는 장애학생을 발굴, 육성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도 이목을 모은다.


삼성화재는 민간 유일의 교통안전 연구기관인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자동차 전문 박물관인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술활동, 교통안전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지원, 계층별 교통안전교육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다.


교통사고유자녀 지원사업(학자금 및 교복 지원 등), RC공헌사업인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환경을 위한 ‘해피스쿨’사업 등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맞는 교통문화사업을 대표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해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순직경찰유자녀 지원(총 188명 지원) 사업과 함께 2012년부터 순직소방관 유자녀 지원 사업도 새롭게 시작하는 등 매년 355명에 이르는 청소년들의 학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애니카봉사단’이 전국 263개 봉사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원봉사기금인 ‘드림펀드’ 운영을 통해 연간 약 20억원 가량의 기금을 마련해 동일금액을 회사에서 매칭·출연해 결연 봉사처 및 임직원명의 기부사업에도 사용하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김문관 기자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