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합창단 라파엘코러스 창단 10주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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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15:42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예슬기자 = 세상엔 많은 편견과 차별이 존재한다. 특히 신체가 부자유한 이들이 받는 사회적 대접이 그러하다. 그러나 이러한 시선(視線)에서 벗어나 자기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는 이들이 있다. 예술감독 겸 지휘자 이돈웅의 라파엘 코러스다.
이들 시각 장애합창단은 2009년 창단해 오는 1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제 1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국내 최초의 민간시각장애인 합창단으로 그들의 실력은 이미 크게 정평이 나있다. 각종 합창대회에서의 우승한 경력도 많다. 지난해엔 장애인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 출연은 물론 해외연주에서도 큰 호응을 받아온 단체.
시각 장애인들이니 당연히 악보를 못보고 연습은 점자(點字)를 통해 익힌다. 보이지 않는 만큼 정교한 화음과 영적인 울림을 갖는 합창단으로 큰 감동을 준다. 오늘의 혼탁한 세상에 그들의 열정과 땀이 한줄기 빛을 전하는 라파엘 코러스의 하모니다.
연주 곡목은‘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정호승 시, 조혜영 작곡) 창작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 등 3곡 (탁계석 대본, 우종억 작곡), 신아리랑, 양명문 작사, 김동진 작곡), ’거룩한 성‘, ‘기름부으심‘(신상우 작사 작곡) 등이 연주된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이들 시각 장애합창단은 2009년 창단해 오는 1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제 1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국내 최초의 민간시각장애인 합창단으로 그들의 실력은 이미 크게 정평이 나있다. 각종 합창대회에서의 우승한 경력도 많다. 지난해엔 장애인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 출연은 물론 해외연주에서도 큰 호응을 받아온 단체.
시각 장애인들이니 당연히 악보를 못보고 연습은 점자(點字)를 통해 익힌다. 보이지 않는 만큼 정교한 화음과 영적인 울림을 갖는 합창단으로 큰 감동을 준다. 오늘의 혼탁한 세상에 그들의 열정과 땀이 한줄기 빛을 전하는 라파엘 코러스의 하모니다.
연주 곡목은‘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정호승 시, 조혜영 작곡) 창작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 등 3곡 (탁계석 대본, 우종억 작곡), 신아리랑, 양명문 작사, 김동진 작곡), ’거룩한 성‘, ‘기름부으심‘(신상우 작사 작곡) 등이 연주된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