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 2020년 신입 단원 선발 오디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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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09:28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 2020년 신입 단원 선발 오디션 실시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은 2020년 신입 단원 선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디션 지원자 모집 기간은 2월 17일부터 오는 3월 19일까지 이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기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신입 단원을 최종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금관 ▲목관 ▲현악 ▲성악 ▲타악 ▲피아노 ▲실용음악 등 7가지이며, 시각장애인으로 음악 전공자 또는 그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빛예술단은 2003년 창단 이래 전문 연주자를 꿈꾸는 시각장애 예비 음악인을 발굴해 육성하고자 13년째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한빛예술단에 따르면 1차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하며, 2차 실기 심사 및 면접은 오는 3월 24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빛맹학교 대강당에서 이루어진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3월 27일이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단원은 전문 강사의 1:1 레슨 및 연습실 제공, 국내외 기획 공연 및 뮤직 페스티벌 참여, 클래식 전문 연주홀 기획 공연 참여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보장받는다.
한빛예술단 관계자는 “한빛예술단 단원 모집을 위한 오디션은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뛰어난 청음능력과 음악성을 지녀 직업예술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시각장애인이 전문적으로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제출 서류 양식은 한빛예술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은 2020년 신입 단원 선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디션 지원자 모집 기간은 2월 17일부터 오는 3월 19일까지 이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기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신입 단원을 최종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금관 ▲목관 ▲현악 ▲성악 ▲타악 ▲피아노 ▲실용음악 등 7가지이며, 시각장애인으로 음악 전공자 또는 그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빛예술단은 2003년 창단 이래 전문 연주자를 꿈꾸는 시각장애 예비 음악인을 발굴해 육성하고자 13년째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한빛예술단에 따르면 1차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하며, 2차 실기 심사 및 면접은 오는 3월 24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빛맹학교 대강당에서 이루어진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3월 27일이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단원은 전문 강사의 1:1 레슨 및 연습실 제공, 국내외 기획 공연 및 뮤직 페스티벌 참여, 클래식 전문 연주홀 기획 공연 참여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보장받는다.
한빛예술단 관계자는 “한빛예술단 단원 모집을 위한 오디션은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뛰어난 청음능력과 음악성을 지녀 직업예술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시각장애인이 전문적으로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제출 서류 양식은 한빛예술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