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루 인문학 강연', 시각장애인 위한 특별 강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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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14:15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립무형유산원 올해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인 ‘책마루 인문학 강연’은 일상 속 무형문화유산을 소개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음악, 영화, 문자와 만난 일상에 깃든 무형유산 이야기를 6회 강연으로 전했다. 하반기 강연은 ‘일상에 깃든 무형문화유산’ 중 음식, 감각, 문화와 만난 무형유산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음악, 영화, 문자와 만난 일상에 깃든 무형유산 이야기를 6회 강연으로 전했다. 하반기 강연은 ‘일상에 깃든 무형문화유산’ 중 음식, 감각, 문화와 만난 무형유산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9월과 11월에는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바다 성찬, 그 숨겨진 이야기들'(9.7. 김준/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백년식사 : 대한제국 서양식 만찬부터 K-푸드까지'(9.14. 주영하/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해피 해녀 프로젝트’(11.2. 와이진/사진작가), '세계로 뻗어 나간 김치와 김장문화'(11.16. 박찬일/요리사)를 오후 6시 30분에 운영한다.
10월에는 전북맹아학교에서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후각을 깨우는 전통 향 탐색'(10.12. 홍소진/목포대 국제차문화산업연구소 박사), '손끝으로 느끼는 한지 천년의 비밀'(10.13. 이미자/한지공예가)을 운영한다.
이 강연에서는 촉각과 후각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추가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 강연으로 진행한다.
책마루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10월 강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강연으로 신청이 불가하다.
10월에는 전북맹아학교에서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후각을 깨우는 전통 향 탐색'(10.12. 홍소진/목포대 국제차문화산업연구소 박사), '손끝으로 느끼는 한지 천년의 비밀'(10.13. 이미자/한지공예가)을 운영한다.
이 강연에서는 촉각과 후각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추가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 강연으로 진행한다.
책마루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10월 강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강연으로 신청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