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들의 연극 무대...리마인드공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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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의 연극 무대...리마인드공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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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연극교실 '마냥팀'의 작품들을 다시보는 리마인드 공연 제 1회 선보인 정기공연이 2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학산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시각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마냥팀은 이날 올해 작품 '흰지팡이 사람들'를 시작으로, 지난해 영상작품 '코로나 플랙스' 상영, 2018년 연극 '두 개의 항아리'를 각색한 무대극을 연달아 선보였다.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과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시각장애인 연극교실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극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연극 '노란 짜장면', 2018년 연극 '두 개의 항아리', 2019년 '非(비)? 備(비)! - 버릇없는 수다', 2020년 영상 드라마 '코로나 플랙스', 2021년 연극 '흰지팡이 사람들'까지 모두 5개 창작 작품을 학산마당극 놀래를 통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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