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2017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 ‘A’ 등급 선정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일근)은 지난 3월 20일(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7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 장애인복지관 부문에서 최우수(A)등급을 받았다.

2017년 평가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20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영역에 대해 이루어졌고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

특히 시설의 강점에 대한 의견에서 “시설장의 운영철학이 뚜렷하고 전반적인 시설운영이 우수함,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독서토론, 프로포절 등)을 진행하여 타시설의 귀감이 되고 있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일근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직원들의 역량강화는 결국 질 높은 복지서비스의 제공과 직결된다는 기관 운영철학이 높게 평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경상북도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