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 ~ 1.31)

모든 처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움과 설렘으로 다가오기마련입니다. 단 한 번뿐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이후 이어질 무수한 다음들을 지탱해줄 튼튼한 뿌리가 된다는 점에서도 처음은 아주 특별합니다. 올 겨울, 사회복지사로서의 처음을 미리 맛본 네 분의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도 이곳에서의 체험이 값진 배움으로 오래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누군가의 온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어느 이웃의 곁을 채워줄 처음 사람이 여러분이기를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교육내용: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강화 프로그램, 각 팀별 과제 수행, 주간보호센터 실습 등